이번 관세 결정은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타타 철강(Tata Steel), 티센크루프(ThyssenKrupp)가 제소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인다.
또한 EC는 브라질과 이란, 러시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반덤핑 조사는 현재 진행중이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조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국 성명을 통해 "중국은 가능한 한 빨리 실수를 바로 잡도록 유럽측에 촉구한다"며 "중국 기업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y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