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강강철, 내수 철근가격 인하…한국향 ‘주목’

사강강철 4월초 내수 철근가격 톤당 200위안(약 29달러) 인하
한국 수출가격도 인하 기대

기사입력 : 2017-04-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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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센터 자료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중국 사강강철이 4월초 내수 철근 판매가격을 올해들어 처음으로 인하했다. 내수가격 하락으로 한국향 수출가격도 동반 하락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강강철은 4월 1~10일 내수 철근 판매가격을 HRB400 16~25mm기준 톤당 3650위안(약 530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발표했다. 이전 가격대비 톤당 200위안(약 29달러) 인하했다. 또한 선재 판매가격도 HPB300 6.5mm기준 톤당 3,640위안으로 제시해 톤당 120위안 인하했다.

한편, 한국향 철근 수출량이 가장 많은 사강강철의 5월적 수출 오퍼는 이달 10일경 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는 4월말 한국향 수출가격을 톤당 507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관련업계는 최소 500달러는 붕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강강철의 수출가격이 주목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달부터 일본 측도 사강강철의 오퍼 수준에 맞춰 한국향 수출가격을 결정하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일본산 철근의 경쟁력이 약화되자 일본 측도 중국산과의 경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윤용선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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