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1일 개최한 'Why Honda Talk Show'에 배우 이천희가 참여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혼다의 8인승 대형 SUV 파일럿(Pilot)의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일럿을 체험한 경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천희는 파일럿을 타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매력들을 들려줬다.
이천희는 "파일럿은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든든차"라며 "혼다의 안전 철학이 담겨 있는 차체 구조에 최첨단 안전 장비를 넣었고,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구를 만드는 취미를 갖고 있다 보니 사이즈가 큰 재료들을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는 이천희는 "파일럿은 미니 밴 못지 않게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고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배우 이천희 이외에도 변호사, 수의사, 자동차 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자사의 대표 모델인 CR-V, Accord HEV, HR-V 등을 테마로 한 Why Honda Talk Show 시리즈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