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경북 김천시 남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인해 피해는 전혀 없으며, 일종의 미진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진은 4일 아침 06시 35분에 발생했으며 현재는 그 어떤 감지도 되지 않고 있다.
지진은 규모 3.0 이상 정도가 될 때 감지가 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지진이 관측된 것은 규모 5.8로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했다. 또 규모 5.2로 2004년 5월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74km 해역에서 감지됐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