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서울의 경우 31일 오후 5시24분에 올해 마지막 해가 졌다가 다음 날인 내년 1월1일 오전 7시47분에 해가 뜬다.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자세한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