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품목은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으로 수량으로는 기저귀 56만 장에 달하며 금액으로 약 1억 15백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행사에는 깨끗한나라의 최현수 전무, 청주공장 곽종국 공장장과 이승훈 청주시장, 한상태 복지정책팀장, 박찬길 복지정책팀장이 참석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보솜이 제품 기부를 통해 청주의 육아 가정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수의 청주 시민들이 자사에 근무하는 만큼,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 물품으로 전달한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은 아기 피부에 부드러운 100% 미국산 천연코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