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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마감, 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기록...11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분위기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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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마감, 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기록...11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분위기 썰렁

11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환율이 뉴욕증시의 가장 큰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사상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11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환율이 뉴욕증시의 가장 큰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사상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 증시가 혼조마감했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상승하고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혼조양상 속에서도 다우지수는 계속 올라 사상최고치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 증시 최대의 관심은 미국 연준 fomc 회의록이었다.

이날 공개된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11월 초 회의에서 이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되어 있다.

이 같은 금리인상 경고로 달러 가치는 치솟고 뉴욕 증시의 투자 분위기는 냉각됐다.

전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가중평균 환율을 나타내주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102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9일 주간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5만1000명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해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상황

<오전 5시 현재>

NASDAQ 5368.77 -17.58 ▼ 0.33%

NASDAQ-100 (NDX) 4845.14 -28.7 ▼ 0.59%

Pre-Market (NDX) 4855.88 -17.96 ▼ 0.37%

After Hours (NDX) 4874.46 0.62 ▲ 0.01%

DJIA 19063.69 39.82 ▲ 0.21%

S&P 500 2201.84 -1.1 ▼ 0.05%

Russell 2000 1338.14 3.8 ▲ 0.28%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