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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게임아이템] R2 독주시대 본격화…뮤오리진 이카루스 데카론 아키에이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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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게임아이템] R2 독주시대 본격화…뮤오리진 이카루스 데카론 아키에이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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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게임아이템 시장에서 R2의 독주시대가 왔다.

16일 아이템베이에서 단독으로 글로벌이코노믹에 제공하는 11월 2주 게임별 거래현황(11월7일~11월13일)에 따르면 R2는 게임별 거래건수 비중에서 19.61%차지하면서 리니지를 제치고 10월 5주 이후 차지한 게임 아이템 거래비중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R2는 10월 5주에 리니지를 제치고 게임아이템 거래건수 비중 17.21%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리니지의 거래건수 비중은 15.93%를 기록했다. 이어 11월 1주에는 19.21%를 차지, 2%p 상승, 16.31% 기록하며 소폭 상승한 리니지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번에는 19.61% 차지하면서 15.32%로 소폭하락한 리니지와의 격차를 더욱 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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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주 5위를 차지했던 뮤오리진은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아이템 한정패키지 판매이벤트와 최근 웹젠의 온라인게임 신작 '뮤 레전드' 이슈로 인해 검색량 상승하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아이온과 리니지2는 4위와 5위로 밀려났다.

위메이드의 이카루스는 12위에서 11위로 데카론은 15위에서 14위로 각각 1순위식 상승했다. 데카론은 오는 18일부터 11주년기념 길드 최강전이 시작됨에 따라 순위상승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결승전은 내달 3일 개최된다.

이밖에 아키에이지가 1순위 상승했다.
반면, 뮤BLUE와 미르의전설2 등은 각각 1순위씩 하락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