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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6.08%, 8월 기준금리동결예상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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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6.08%, 8월 기준금리동결예상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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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투자협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채권시장 전문가 가운데 96.0%가 8월 기준금리 동결(1.25%)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이 9일 발표한 ‘2016년 8월 채권시장지표 및 7월 채권시장동향'에 따르면 기준금리 BMSI(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는 104.0(전월 108.8)로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6.0%(전월 91.2%)가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1.25%)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하반기 경기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 등이 금리인하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6월 금리인하 정책효과 및 정부의 재정정책 기대, 가계부채 증가 우려 등으로 8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리전망BMSI는 89.1(전월 120.6)으로 전월대비 31.5p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큰 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2분기 경제지표 개선 등 금리상승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8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하락 응답자 비율이 상당폭 감소했다.

응답자의 14.8%(전월 8.8%)가 금리 상승에 응답하였고,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4.0%(전월 29.4%)으로 전월대비 25.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가 BMSI는 93.1(전월 92.2)로 전월대비 0.9p 상승,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환율 BMSI는 91.1(전월 88.2)로 전월대비 2.9p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한편 조사기간은 2016. 7. 27 ∼ 2016. 8. 1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27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0개 기관 101명(외국계 8개 기관, 9명)이 응답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