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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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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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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지난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시상식’에서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orean Standard-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지수로 매년 금융, 쇼핑, 생활 등 카테고리 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2016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3월부터 5월까지 20~5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총 152개 부문 545개 브랜드에 대해 조사했다. 총 6개 항목의 브랜드 에쿼티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지수로 산출하며,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 미래가치까지 반영해 선정한다.

심사결과, 초록마을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적 책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 7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록마을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