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채권금리 조정은 어디까지? 상단폭은 제한"

기사입력 : 2016-07-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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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진투자증권,주요국 국채 10년금리 추이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최근 채권금리가 조정을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채권금리가 조정을 보이는 이유를 크게 세가지로 분석했다. 먼저 한은이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한데다 추가 금리인하 시점도 금리인하와 재정보강 효과를 확인한 이후인 9~10월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3년 이하 국고채 금리가 기준금리와 역전된 상황에서 추가 금리인하기대를 선반영하기에는 절대금리 부담이 컸다는 분석이다.
다음으로 미국채금리가 상승한데 따른 한/미 국채 10년 금리차 역전 폭 확대 부담이 작용했다. 한/미 국채 10년 금리 격차는 -16bp로 지난 1월 초반 이후 최대 폭으로 역전되었다.

끝으로 글로벌 주가가브렉시트 이전 수준보다 상승하고 파운드화 급락세도 진정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것도 유인이다.

하지만 펀더멘탈, 정책, 수급, 해외 모멘텀 모두 의미있는 금리 상승 요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국내 요인에 의한 금리의 조정 요인은 찾기 어렵다”라며 “다만 미연준의 그동안의 신중한 정책결정과 추가 한은의 금리인하 전망을 고려하면 조정시에도 국고채 3년 금리가 1.25%를 상회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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