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6 실적, 매출액 9373억원 (y-y +26.6%, q-q 5.1%), 영업이익 2568억원 (+32.1%,+14.0%)을 기록했다. 이는 당사 추정치 (2,358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를 (2,161억원) 크게 뛰어 넘는 수준이다.
MVNO 사업도 당초 우려와 달리 초기에 마케팅 비용 있을 수 있으나 수익성에 큰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일본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 -> 라인이용자 증가 ->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은 상황인데, 특히 모바일 광고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기조 유지 할 것 으로 예상된다"라며 "라인 라이브 하반기에 일반인들도 방송 실시 가능, 라인뉴스 등 버티컬 서비스에서 광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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