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이태리제 남성 정장화 및 캐쥬얼화(250/260/265/275mm)’ 10종을 서울역점을 비롯한 전국 54개 점포에서 각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전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이태리의 프라이팬 전문 브랜드 플로날 사(社)의 프라이팬을 판매한다. 오는 19일까지 ‘플로날 프라이팬 세트(24cm+28cm)’ 2종을 1만 8900원에 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플로날 프라이팬은 소프트 터치 핸들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그립감과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다중 코팅 방식으로 바닥이 열과 마모에 강한 논스틱 코팅을 적용했다.
또 플로날 프라이팬은 후면 디자인이 독특하고 색이 화사해 요리 도구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전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가 창립 18주년 콕콕 세일을 맞아 이태리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롯데마트는 다양한 국가의 가치 있는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