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투표 당일,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의 오픈 시간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추고 임직원과 협력사원의 투표권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각 지점별로 임직원 및 협력사원뿐만 아니라 고객 대상으로 4·13 총선 참여 장려를 위한 투표 확인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번 4·13 총선 투표 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고메이 494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13일 당일 8층 전문 식당가 전 메뉴를 10% 할인한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점은 13일부터 17일(일)까지 투표 확인증을 지참한 후 매장 방문하면 당일 단일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금액할인권 2매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유통업 특성상 휴일 근무가 있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선거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 및 직원 참여를 장려하여 제 20대 총선 참여율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