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0.66% 반등, 외국인 하루만에 '사자' 전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수선물이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66% 오른 242.9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왔다. 이날 지수선물시장에서 618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비차익 쪽으로 276억원 순매수하며 반등폭을 키웠다.

기관도 지수선물시장에서 447계약을 순매수했으나 프로그램비차익의 경우 1959억원의 대규모 순매도를 내놓으며 전체적으로 매도 쪽에 가까웠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지수선물 6뭘물을 983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의 경우 매도중심이었다. 순매도규모의 경우 차익거래 603억원, 비차익거래 1753억원에 달한다.

거래량은 10만8561계약으로 전일 대비 0.6%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897계약 줄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