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07%(650원) 내린 2만500원에 거래됐다.
이어 "올해 말 만기를 두고 있던 RCPS 상환 리스크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RCPS 재발행에 성공할 경우 만기가 2~3년 미뤄지면서 두산건설은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자금을 상환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되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두산중공업이 일부 물량에 대해 자체적인 자금으로 매입을 하게 되도 자회사 리스크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두산건설의 RCPS 상환 우려감은 해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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