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 동결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전날보다 1.2% 내린 배럴당 37.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낙폭이 전날 오름폭보다 작고 미국의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은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S-Oil은 전일보다 1.27%(1100원) 내린 8만5200원에 거래됐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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