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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가하락에도 정유주는 '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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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가하락에도 정유주는 '덤덤'

국제유가 하락에도 11일 정유주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란이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 동결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전날보다 1.2% 내린 배럴당 37.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1시44분 현재 GS칼텍스의 모회사인 GS는 전날보다 0.19%(100원) 오른 5만3800원에, SK이노베이션은 0.32%(500원) 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됐다.

낙폭이 전날 오름폭보다 작고 미국의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은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S-Oil은 전일보다 1.27%(1100원) 내린 8만5200원에 거래됐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