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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크리스탈, 145억원 규모 기술이전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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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크리스탈, 145억원 규모 기술이전계약 소식에 강세

최지영 기자

입력2016-01-14 09:27

[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크리스탈이 티알팜에 관절염치료제를 독점 공급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14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 거래일보다 2.74%(45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됐다.

크리스탈은 터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내 19개국을 대상으로 관절염치료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게약금액은 145억32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9.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12일까지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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