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회가 방영됐다.
이 '꽃보다 청춘'에서 조정석이 핫도그를 주문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번역기 어플을 이용했다.
번역 어플은 뜻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조정석이 "핫도그 세 개 주세요"를 입력했지만 번역기는 핫도그 월드라고 번역했다.
'세 개'를 '세계'로 잘못 알아들은 것.
이날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등은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조정석이 아이슬란드 공항에 도착해 숙소를 확인했다.
앞서 조정석은 휴대폰으로 열심히 숙소를 검색해 예약했다.
그러나 2인실로 잘못 예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고! 내가 그렇지
실수의 연속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