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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30년에 세계 7위 사실은? 1인당 국민소득 여전히 중위권... 이유는?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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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30년에 세계 7위 사실은? 1인당 국민소득 여전히 중위권... 이유는?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추월

한국경제가 2030년이 세계 7위에 올라설 것이라고 영국의 싱크탱크가 전망했다. 2030년에 한국경제 세계7위 예측 속에 중국이 1위다.  2030년 인도는 3위다. 한국경제가 2030년 세계 7위에 오르더라도 1인당 소득은 여전히 30위권 밖이다.
한국경제가 2030년이 세계 7위에 올라설 것이라고 영국의 싱크탱크가 전망했다. 2030년에 한국경제 세계7위 예측 속에 중국이 1위다. 2030년 인도는 3위다. 한국경제가 2030년 세계 7위에 오르더라도 1인당 소득은 여전히 30위권 밖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한국경제 2030년에 세계 7위에 오른다는 영국 싱크탱크의 전망이 나왔다.

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CEBR)가 27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015년 1조4100억 달러에서 2030년 3조5320억 달러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세계 경제규모에서 한국 순위가 11위에서 7위로 올라설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국은 15년 뒤에는 '경제 대국'(big boys)' 클럽에 합류한다는 것이다.

친기업 유권자들이 경제성장에 큰 힘이 돤다는 지적이다.

경제성장쪽에 힘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등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1인당 소득에서는 여전히 중위권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2030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CEBR가 예상한 중국 GDP는 우리나라의 10배다.

인도는 올 7위에서 2030년에는 3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