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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0.52% 하락 마감, 미국 연준 FRB 금융위기 추가자본 적립 요구가 발단...은행주 폭락후 3대지수 추락. 다음 주 한국 코스피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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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0.52% 하락 마감, 미국 연준 FRB 금융위기 추가자본 적립 요구가 발단...은행주 폭락후 3대지수 추락. 다음 주 한국 코스피에 부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다우 0.52% 하락 마감, 미국증시 3대지수 모두 추락...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0.52% 하락 마감했다.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연준이 금융위기에 대비하여 추가로 자본 적립을 요구할 것이란  소식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0.52% 하락 마감했다.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연준이 금융위기에 대비하여 추가로 자본 적립을 요구할 것이란 소식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

다우 0.52% 하락 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31일 아침에 마감한 다우지수는 1만7663.54에 거래를 끝냈다.

하루전에 비해 92.26포인트 떨어졌다.

다우 0.52% 하락 마감이다.

S&P 500지수는 10.05포인트 내렸따.

비율로는 0.48% 하락이다.

뉴욕증시 상황판.
뉴욕증시 상황판.

마감지수는 2079.36다.

또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20.53포인트 떨어졌다.

0.40% 하락이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5053.75이다.

이날 주가는 오전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오후에 급락했다.

미국 연준 Fed이 금융위기를 대비해 대형 은행들에 추가 자본을 쌓도록 요구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 소식에 따라 은행주 등이 하락하면서 전 업종으로 하락세가 확산됐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소비지출하락소식도 주가에 악재가 됐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9월중 소비지출이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이후 최저치이다.

나스닥 지수
나스닥 지수


다음 주 한국의 코스피에 악재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