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변경으로 인한 새로운 출발인 동시에 코리아 그랜드세일로 살아난 소비심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아사히, 파울라너 등 주요 세계 맥주를 6캔당 9500원에 판매하며, 프링글스(110g/6종/종류별)를 40% 할인해 1600원, 냉동 블루베리(1kg/칠레산) 6800원,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 믹스(230입/종류별) 2만3080원, 사계절 워셔액 1+1(1..8L/종류별) 900원, 청소포 1+1(종류별) 1000원, 유아동 내의 상하세트 1+1(종류별) 1만3900원, 이월드 멀티코드 통합스위치(4구) 종류별 48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주요 생필품을 1+1 증정 행사를 실시, 녹차원 꿀 유자차/꽃샘 꿀모과차(1kg/종류별) 8400원, 롯데칠성 트레비 레몬/라임(355ml/6입/종류별) 4900원, 매일 더블업 치즈(324g) 5800원, CJ 백설 식용유(1.5L) 5950원, 샘표 진간장 금S(1.8L) 7600원, 풀무원 유기농 두부 부침/찌개용(340g/종류별) 3400원, 청정원 순창 찰고추장(1kg) 1만800원, 아모레 려 자생화초 윤기보습(500ml/4종/종류별) 9900원, 애경 샤워메이트 퍼퓸 바디워시(950ml/3종/종류별) 9900원 등에 마련했다.
또 주요 신선식품을 대규모 물량을 마련해 최대 반값에 마련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멸치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며, 밀감(3.8kg/박스) 30만 박스 물량을 7980원에, 바나나 (2.1kg 내외/송이/필리핀산)는 25만 송이 물량을 준비해 3980원에, 파프리카(개)와 브로컬리(송)를 각각 40만 개, 20만 송이 물량을 마련해 700원에 판매한다. 해동 제주갈치(대/마리)는 20만 마리 물량을 마련해 4130원, 랍스터(마리/미국산)는 2만 마리 물량을 1만2000원에 마련했다.
또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11월 1일까지 한우 전 품목에 대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한우 구매권을 증정하는 등 구매 가격에 따라 한우 구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한우 구매권은 12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이번 ‘올스타 상품전’ 진행을 기념해 11월 1일까지 삼성/현대/신한 카드로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여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