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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뉴욕증시 전망] 미국 연방정부 '셧 다운' 위기로 분위기 흉흉, 추석 후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에도 직격탄...중국 차이나쇼크 이어 또 세계증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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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뉴욕증시 전망] 미국 연방정부 '셧 다운' 위기로 분위기 흉흉, 추석 후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에도 직격탄...중국 차이나쇼크 이어 또 세계증시 악재

미국이 언방정부 업무중단 즉 셧 다운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주 뉴욕 증시의 최대 변수다.
미국이 언방정부 업무중단 즉 셧 다운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주 뉴욕 증시의 최대 변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대기자/경제학 박사] 이번 주 뉴욕증시의 최대 이슈는 연방정부 셧 다운이다.

미국은 10월 1일 새 회계년도를 시작한다.
야당인 공화당이 재정적자를 이유로 예산안통과에 발목을 잡고 있다.

예산안이 제대 통과되지 않으면 연방정부는 돈을 집행할 수 없다.

연방 정부가 마비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이것이 셧다운이다

공무원들도 일제히 일손을 놓게된다.

예산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은 연방채무의 상한인상 여부다.
그 상한을 두고 여야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미국 외회의 공화 민주 양당은 예산안 시간내 통과 차질에도 연방정부 셧 다운이 야기되지 않도록 12월까지의 임시 예산안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이 또한 난항이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뉴욕 증시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뉴욕 증시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발 차이나 쇼크로 흔들리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 이번에는 미국발 셧다운 파문까지 우려되는 형국이다.

미국과 중국이 돌아가면서 세계증시를 흔들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연방정부의 업무마비 즉 셧다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셧다운은 추석이 끝나면 한국증시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
김대호 경제연구소 소장 겸 대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