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0월 1일 새 회계년도를 시작한다.
예산안이 제대 통과되지 않으면 연방정부는 돈을 집행할 수 없다.
연방 정부가 마비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이것이 셧다운이다
공무원들도 일제히 일손을 놓게된다.
예산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은 연방채무의 상한인상 여부다.
미국 외회의 공화 민주 양당은 예산안 시간내 통과 차질에도 연방정부 셧 다운이 야기되지 않도록 12월까지의 임시 예산안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이 또한 난항이다.
중국발 차이나 쇼크로 흔들리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 이번에는 미국발 셧다운 파문까지 우려되는 형국이다.
미국과 중국이 돌아가면서 세계증시를 흔들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연방정부의 업무마비 즉 셧다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셧다운은 추석이 끝나면 한국증시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
김대호 경제연구소 소장 겸 대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