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0%이상 "추석명절 위장병 경험"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에는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연휴 동안 끊이지 않는 음식 섭취는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복통, 복부팽만감, 설사 등 명절증후군을 앓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지방이 많다. 기름진 음식은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 압력을 떨어뜨려 위산을 역류시키는 역할을 한다. 위와는 달리 식도는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역류된 위산에 의해 식도가 손상되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취업 문제, 결혼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한 이들은 스트레스성 위장장애를 겪기도 한다.
명절기간 동안 위장질환으로 병원을 찾기 싫다면 과식, 과음 등을 주의해야 한다.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기 보다는 위에 부담이 덜 가는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 바른 생활습관으로 위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다.

아직 적당한 추석선물을 선정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유스랩은 위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위가드’를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

슈퍼위가드는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특허물질인 '감초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며 항산화 비타민 5종, 미네랄 2종 등을 함유하고 있다. 주원료인 ‘감초추출물’은 인체적용 시험에서 속쓰림, 상복부통증, 역류, 구토, 메스꺼움, 복부팽만, 조기포만감, 식욕감퇴, 상복부포만감, 트림 등 10가지 항목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 또 위염, 위궤양,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유스랩의 차지운 대표는 “속이 편해야 마음도 편해진다. 활력 있고, 젊게 살고 싶다면 위 건강을 챙기는 것은 필수”라며 “건강기능식품은 어르신들만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모든 세대에게 적합한 선물이다. 명절에 고생하는 며느리, 취업 준비생, 미혼 남녀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스랩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위가드와 함께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먹는콜라겐 ‘에버콜라겐 UV케어’, 눈 건강에 좋은 블랙커런트를 주원료로 하는 ‘비전스마트슈프림’과 ‘블랙커런트드링크베이스’, 활성 정장제인 ‘슈넬미야캡슐’등을 다양한 구성으로 묶은 추석맞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가위선물세트는 기존 제품을 개별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특별할인가에 제공되며 추석용 선물 박스에 정성껏 포장해 배송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