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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키즈, 어린이 장 건강기능식품 ‘수퍼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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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키즈, 어린이 장 건강기능식품 ‘수퍼바이오틱스’ 출시

사진=세노비즈 키즈 제공
사진=세노비즈 키즈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는 스웨덴 유산균 전문회사 ‘프로비’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50억 마리를 함유한 어린이 전용 장 건강기능식품 ‘수퍼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소 장을 더욱 튼튼하게 유지하고 싶은 성장기 어린이 혹은 불균형한 영양 섭취를 하거나, 유치원과 학교 등으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식단 관리가 어려운 아이를 둔 부모라면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자녀의 장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
‘수퍼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연구 분야에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지닌 프로비사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균주 ‘Lp299v’만 순수하게 담아 더욱 믿음이 가는 어린이 전용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인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을 늘리고 장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킴으로써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Lp299v’는 스웨덴의 유산균 연구진들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이후 100개 이상의 관련 논문이 발간됐으며,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40여개 나라와 국내에서도 다수의 특허로 이미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수퍼바이오틱스’ 1포에는 ‘Lp299v’ 유산균이 50억 마리 담겨 있으며, 하루에 1포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유산균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의 건강을 생각한 세노비스 키즈의 무첨가 원칙으로 합성감미료 및 착색료가 들어있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권할 수 있다. 또 딸기농축액분말을 사용한 부드러운 파우더 형태라 건강기능식품을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세노비스 키즈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어린이 유산균 시장도 지난해 대비 139% 상승할 정도로 고속 성장 중이다”라며 “’수퍼바이오틱스’와 동일한 유산균 Lp299v가 함유된 세노비스 성인용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전 세계 매출 1위 프로바이틱스 기업의 전문성에 힘입어 누적판매 13만팩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이미 큰 신뢰를 얻고 있어, 다양한 어린이 유산균 건강기능식품들 중 고민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