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플래시 사용자들은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알려진 보안 위협 없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최근 IT업계에서는 이처럼 플래시의 취약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어도비가 플래시의 취약점을 보완할 긴급 패치를 배포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업데이트 버전의 번호는 플래시 플레이어 데스크톱 런타임(윈도우, 매킨토시용), 구글 크롬용 플래시 플레이어(윈도우, 매킨토시, 리눅스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10과 11용 플래시 플레이어(윈도우 8.0과 8.1용)는 18.0.0.209다.
또 플래시 플레이어의 연장 지원 릴리스는 새 버전 번호가 13.0.0.305이며, 어도비 쇼크웨이브 플레이어는 버전 12.1.9.159로 업데이트됐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