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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비마스), 눈가에도 바를 수 있는 '롤온 아이 선 스크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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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비마스), 눈가에도 바를 수 있는 '롤온 아이 선 스크린' 출시

사진=비마스 제공
사진=비마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스페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Be+(비마스)는민감한 눈가를 위한 눈가 전용 선 케어 제품인 ‘비마스 롤온 아이 선 스크린 SPF30 PA+++’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쓱쓱 바르고 톡톡 두드리면 3초만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스페인에서는 ‘3초 선 크림’으로 사랑 받고 있는 ‘비마스 롤온 아이 선 스크린’은 피부과와 안과 테스트를 완료해 눈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마스의 독자적인 선 케어 복합 성분인 Be+ CPC가 포함돼 피부에 더 탄탄한 자외선 방어막을 씌워준다. 국내 식약처 심사 완료된 기능성화장품으로 민감성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하여 눈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마스 롤온 아이 선 스크린’은 제품 입구에 작은 구슬 볼이 있는 롤온 타입으로 눈가뿐만 아니라 기미, 흉터 등 신경 쓰이는 부위에 사용이 편리하다. 팔자 주름과 같은 고민 부위에도 사용하면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 및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SPF3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이외에도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여름철 선글라스 착용 후 메이크업 수정하기에도 편리해 많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보라토리 신파 학술개발팀의 김지현 이사는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특히 예민해 일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눈의 자극으로 인해 따갑고 이물감을 느낄 수 있어 안과테스트를 거쳐 자극이 덜한 눈가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비마스 롤온 아이 선 스크린 제품은 UVA, UVB가 모두 차단될 뿐만 아니라 오일, 파라벤, 향료 무첨가 제품으로 눈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비마스는 올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