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하이증권교역소에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 상승한 4446.29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증시는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IPO를 추진하면 신규상장과정에서 시중의 빨아들이게된다.
그로인해 증시 주변의 유동성이 줄어 주가가 하락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최근 중국 증시에서는 이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기반이 단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일에도 IPO는 큰 변수가 되지 못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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