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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피로엔 ‘알뜰폰’ 사업자 스페이스네트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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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피로엔 ‘알뜰폰’ 사업자 스페이스네트 흡수합병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씨앤피로엔은 ‘알뜰폰’ 사업자인 스페이스네트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씨앤피로엔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하고 피합병법인이 영위하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앞으로 지속적인 이익 창출 및 성장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증대해 궁긍적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이익의 제고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보통주 1대 34.134625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5일이다.

같은 날 씨앤피로엔은 합병 승인의 건 등을 주요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소집을 결의한다고도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며

김양혁 기자 my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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