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링가 인디아 티’는 모링가 씨앗 중에서도 최상급인 인도의 ‘SK1’ 종자를 사용했다. 또 태국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원에서 여린 잎만 선별해 만들었다. 일반 모링가 티와 달리 찻잎을 황토 옹기에서 직접 손으로 덖어 모링가의 깔끔하고 깊은 맛을 살렸다.
한라식품은 모링가 인디아 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모링가 인디아 티 시음행사와 룰렛 퀴즈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라식품 관계자는 “모링가 인디아 티는 한라식품이 지난 38년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품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엄선된 재료와 까다로운 재배과정을 거쳐 정성스레 만들어졌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모링가 인디아 티로 일상에서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순환 차인 모링가 인디아 티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링가 인디아 티 세트는 티백으로 된 선물용과 파우치 형태의 가정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 모링가 인디아 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판매가는 1상자 40티백 기준 4만4000원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