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Dole(돌), 곡물·과일·유산균 한 봉에 담은 곡물 파우더 ‘후룻&그레인’ 2종 선봬

공유
0

Dole(돌), 곡물·과일·유산균 한 봉에 담은 곡물 파우더 ‘후룻&그레인’ 2종 선봬

사진=돌 제공
사진=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청과브랜드 Dole이 다양한 곡물과 과일, 유산균을 한 봉에 담아 물이나 우유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 파우더, ‘후룻&그레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후룻&그레인’은 현미, 통밀, 찹쌀, 옥수수 등 11가지의 곡물에, 7가지 과일과 유산균을 함유했다. 기존 선식이나 곡물 파우더와 차별적으로 동결건조과일 조각을 넣어 고소한 맛과 더불어 달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의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이 0%로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식사대용식이나 간식대용으로 좋다. 믹스베리와 트로피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본인의 기호에 맞는 과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물이나 우유에 넣어 흔들어 먹는 일반적인 방법 외에 얼음 빙수 위에 토핑으로 뿌리면 과일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곡물 빙수로도 즐길 수 있다.

돌의 후룻&그레인 2종은 온라인 마켓에서 한 봉에 1500원, 1팩 7입에 1만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런칭 기념으로 옥션에서는 1팩 7개입에 9900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팩 이상 구매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Dole 쉐이크 바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돌코리아 가공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 후룻&그레인은 바쁜 현대인들이나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중인 여성 소비자들에게 한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섭취하기 편리한 제품”이라며 “11가지 곡물에 엄선한 과일을 넣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곡물파우더 제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