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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김희철·홍진수 대표이사 ‘투톱’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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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김희철·홍진수 대표이사 ‘투톱’ 체제

김양혁 기자

입력2015-05-07 20:38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한화종합화학은 손석원, 정유성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희철, 홍진수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한화큐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와 함께 한화토탈의 대표이사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홍진수 대표이사는 삼성종합화학 경영지원실장을 지냈다.

삼성종합화학은 지난달 30일 사명은 한화종합화학으로 변경한 바 있다.

김양혁 기자 my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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