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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골프, 화사한 색상·기능성 갖춘 ‘젤라또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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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골프, 화사한 색상·기능성 갖춘 ‘젤라또 티셔츠’ 출시

사진=휠라 골프 제공
사진=휠라 골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휠라 골프는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세련된 필드룩 연출에 적합한 2015년 SS시즌 신제품 ‘젤라또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젤라또 티셔츠’는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의 주원료인 과일과 천연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시원하고 달콤한 느낌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톡톡 튀는 색상과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휠라 골프 만의 쿨링 피케조직을 사용해 흡한과 습건 기능을 강화했다. 여성용은 최고급 면사인 수미마 코튼을 소재로 채택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동시에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여성용 티셔츠는 여성 골퍼들의 다양해진 연령대에 착안했다. 기존보다 작은 80사이즈를 선보이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고 젤라또 아이스크림 모양의 브로치를 추가했다.

남성용은 크림, 오렌지 등을 포함한 총 6가지로, 여성용은 레몬, 민트, 딸기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 휠라 골프는 티셔츠 출시에 맞춰 후원하는 LPGA, KLPGA 선수들에게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젤라또 컬러를 부여해 이른바 ‘젤라또 군단’을 출범시켰다.

젤라또 군단/사진=휠라 골프 제공
젤라또 군단/사진=휠라 골프 제공
유소연(프라골라-딸기), 이정민(리모네-레몬), 이미림(멘타-민트), 제니신(아란치아-오렌지), 박주영(키위), 조세미(피코-무화과) 등 휠라 골프 후원선수 각각의 개성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젤라또 이름을 부여했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화사한 컬러와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을 두루 갖춰 프로 선수들이 착용한 모습이 속속 보여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휠라 골프는 젤라또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젤라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7일까지 젤라또 군단 소속 선수의 LPGA, K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을 ‘젤라또 데이’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젤라또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젤라또 싱글컵 교환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