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산뜻한 봄날의 패션으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평소 플로랄 계열의 향을 좋아하는데 특히 제품의 스토리가 있는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를 즐겨 사용한다”고 전하며 아닉구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엄지원이 즐겨 쓰는 ‘쁘띠뜨 쉐리’는 ‘엄마인 아닉구딸이 딸 까밀구딸에 대한 사랑을 담아 제조한 향수이다. 딸에 대한 사랑이 담긴 달콤하고 머스키하면서도 발랄한 향의 향수이다.
또 엄지원은 아닉구딸 4월 신제품인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은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된 향수로 감귤의 상큼함과 녹차 잎의 평온함, 그리고 제주의 상쾌하고 깨끗한 바람을 고스란히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첫 향은 프레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순수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의 잔향이 나타나는 매력적인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이다.
한편 배우 엄지원의 아닉구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방문 소식은 아닉구딸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