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 ‘IVIG-SN 임상3상 마무리’ 안정적 수출 성장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녹십자가 8일 오전 11시59분 현재 전일대비 2.33%오른 17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녹십자가 1분기 수출 239억원(+24.1%, YoY)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주가 205,000원을 제시했다.
배기달, 이지용 연구원은 “작년 R&D 투자 규모는 846억원으로 최근 3년간 투자금액은 2,475억원”이라며 “미국 임상 3상을 완료한 면역 결핍증 치료제 IVIG-SN의 하반기 FDA제품허가신청이 예상되며 유전질환 치료제인 헌터라제도 하반기 미국 임상 3상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녹십장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154억원(백신부문 4.8% 증가한 657억원, 혈액제제 2.1% 성장한 380억원)으로 추정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