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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주택사업 손실 기반영'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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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주택사업 손실 기반영' 수익성 개선

윤지현 기자

입력2015-04-08 10:25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현대건설이 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전일대비 1.27%오른 56,000을 기록하며 상승세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저수익공사가 마무리됐고 주택사업에 대한 손실반영이 이미 이루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400원을 제시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2015년 영업이익률 6.4%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성을 시현할 것”이라며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원가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택시장 개선에 따른 추가이익 발생시 올해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1조168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5.5%에서 6.4%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