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한화에 대해 이익기여도가 가장 큰 한화생명 지배순익의 전년 대비 38.6% 증가 영향으로 연결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다.
한화의 1분기 연결 영업익은 2,871억원(YoY +35.8%, QoQ +72.3%), 지배순익은 737억원(YoY +1050.3%, QoQ 흑전)으로 추정했다.
전년도 4,199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한 한화건설의 경우, 올해 적자 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빅 배스(big bath) 효과와 해외매출 내 흑자사업인 이라크사업부 매출 비중의 상승(15년 예상 68%)을 감안할 때 적자 감소 가시성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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