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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 이슈 일단락 ‘신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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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 이슈 일단락 ‘신작’ 기대감

윤지현 기자

입력2015-04-02 08:59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경영권 분쟁 이슈가 일단락되는 분위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다.

공명규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주주총회에서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경영 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김택진 대표의 재선임에 동의한 만큼 한동안 지분 경쟁을 둘러싼 갈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에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리니지이터널’이 2016년 정식 서비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연 3000억원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강조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