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현지사간 26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에 비해 40.31포인트 하락했다. 마감지수는 1만7678.23이었다. 0.23% 떨어진 것이다.
이로써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이 지수들은 이번 주 들어 4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예멘 발 지정학적 불안이 장을 압박하는 모습이었다.
거기에다 4월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부진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달러 강세 여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속출하고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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