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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 쿠키’에서 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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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 쿠키’에서 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모두의 쿠키'가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캠페인 홍보 이미지/사진= 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모두의 쿠키'가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캠페인 홍보 이미지/사진= 넷마블게임즈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두의 쿠키 for Kakao’에서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다음달 30일까지 해피빈 콩스토어 사이트를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두의 쿠키’ 아이템을 2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수익금은 해피빈에 기부돼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쓰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아이템을 구입할 때 함께 지급되는 해피에너지 스템프를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모금함’에 기부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올릴 경우에도 스템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의 쿠키’ 이용자들과 함께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나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빈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