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와 이마트가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농식품 유통구조개선 및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상생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이마트 이갑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농산물 유통의 신모델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보를 통해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를 갖는다.
한편, 이처럼 민관 상생 협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국내 우수 농가 발굴의 폭이 더욱 활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