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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미모보니, 이 남자 정말 '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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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미모보니, 이 남자 정말 '다 가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만수르 부인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그의 부인들의 모습은 어떨까.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과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둘 다 놀라운 미모를 자랑한다.

그의 둘째 부인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곳곳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는 것과 달리 첫째 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의 사진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른 것인데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게 돼 있다. 때문에 공식 석상에서는 그의 둘째 부인이 첫째 부인의 빈 자리를 메꾸고 있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자산은 무려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이슈팀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