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강남이 태진아, 김용건과 운명의 고스톱 한판 승부를 벌인다.
태진아는 강남의 집을 방문해 김용건과 셋이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낼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강남과 김용건은 갑작스러운 태진아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세 사람은 태진아가 제안한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결고 운명의 고스톱 대결에 임하게 된다. 고스톱 대결 내내 김용건은 명품 배우답게 연기력으로 강남을 들었다놨다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고스톱 대부 김용건의 내공에 강남은 "인생 공부를 한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육브라더스 육중완-육성재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산천어 축제'에 참가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육중완은 한참 어린 동생 육성재 앞에서 큰소리 치며 낚싯대를 잡았지만 첫 얼음낚시 도전에 반전은 없었다. 육중완이 자신의 생각만큼 성과를 이루지 못하자 육성재가 해결사로 나섰다. 사실 육성재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겨울낚기를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