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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절친 김기방, 하트 투 하트서 '따도남'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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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절친 김기방, 하트 투 하트서 '따도남'으로 완벽 변신

▲현재방영중인tvN금토'하트투하트'에서없으면아쉬운감초캐릭터'양형사'로분해생활밀착형연기로보여주고있는김기방이빛나는수트핏을뽐내네티즌들의눈길을사로잡았다./사진=가족엑터스제공
▲현재방영중인tvN금토'하트투하트'에서없으면아쉬운감초캐릭터'양형사'로분해생활밀착형연기로보여주고있는김기방이빛나는수트핏을뽐내네티즌들의눈길을사로잡았다./사진=가족엑터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조인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김기방이 거친 형사 복을 벗고 따뜻한 도시 남자로 재 탄생했다.

현재 방영중인 tvN 금토 '하트 투 하트'에서 없으면 아쉬운 감초캐릭터 '양형사'로 분해 생활밀착형 연기로 보여주고 있는 김기방이 빛나는 수트핏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아무렇게나 껴입은 듯 둔해 보이는 형사 복에서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도시 남자로 변해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면을 향해 커피를 건네는 모습이 흡사 세련된 뉴요커의 모습을 보는 듯해 인상적이다.

이 날 김기방은 극중 이론만 빠삭한 연애박사 '양형사'의 소개팅 장면 촬영을 위해 멋을 낸 것으로 기존의 양형사의 모습에서 완벽 변신에 성공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김기방 자신 역시 "꾀죄죄한 형사복 말고 이런 멋진 옷 더 입고 싶다"라며 "매일 소개팅 시켜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훈남 배우 김기방의 깨알 같은 감초연기가 돋보이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