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오롱글로벌은 계열사 덕평랜드(덕평 휴게소)와 김천에너지서비스㈜의 지분 49%와 20%를 팔아 1160억원의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에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윤창운 대표이사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재무구조 개선 및 수주 실적 개선을 통한 실적 턴 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좋아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 돼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