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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 펀드,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 기록..한 주간 0.8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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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 펀드,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 기록..한 주간 0.8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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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 한 주간 국내주식형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7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국내주식형 펀드는 0.81%의 수익률을 기록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국내주식형 펀드중 액티브주식중소형이 1.58%의 수익률을 기록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액티브주식중소형은 주로 중소형주 투자 및 적극적운용을 통해서 시장수익률을 넘어서는 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

이어 액티브주식섹터형이 1.37%의 수익률을 기록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액티브주식섹터형은 특정 업종이나 섹터에만 투자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시장수익률 이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다음은 인데스주식기타형이 1.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데스주식기타형은 KOSPI200지수 나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를 기준으로 운용되고, 초과수익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추구한다.

액티브주식중소형, 액티브주식섹터, 인덱스주식기타가 한 주간 양호한 모습을 보인 반면, 액티브주식테마는 한 주간 –0.24%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액티브주식테마는 그룹주, M&A, SRI, 지배구조, 녹색성장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편 설정액 100억원 이사 국내주식형 펀드중 한 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KTB리틀빅스타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로 2.8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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