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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에서 석유·가스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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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에서 석유·가스전시회 개최

이라크 정부는 최근 제2의 도시인 바스라에서 '바스라 석유가스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 서부 · 중북부 등 '이슬라무장단체(ISIS)'의 영향이 큰 지역에 비해 바스라는 치안이 안정된 편이다. 특히 남부에는 유전과 가스전이 집중돼 바스라는 이라크에서 유일하게 원유를 실어나르는 항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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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철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