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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안할트주, 1인당 쓰레기 450㎏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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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안할트주, 1인당 쓰레기 450㎏ 배출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작센안할트 주의 시민들은 1인당 연간 450㎏의 쓰레기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전체평균 폐기물 배출 수치 1인당 453㎏에 근접한 것이며 이 중 절반이 가정용 쓰레기다. 연간 작센안할트 주에서 수집되는 전체 폐기량은 연간 100만t에 이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