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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사우스스트림 프로젝트 계속 추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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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사우스스트림 프로젝트 계속 추진 희망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가스 파이프 라인인 사우스 스트림(South Stream) 건설에 대해 모스크바와 지속적인 대화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불가리아 총리와 회의를 한 후 이같이 밝혔다.

독일은 사우스 스트림과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불가리아를 돕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메르켈 총리는 사우스 스트림을 둘러싼 법적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 및 변호사 등과 논의하기로 약속하며 유럽위원회(EC)도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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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