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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비용 인상으로 재정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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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비용 인상으로 재정 충당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국가 파산위기에 다다르면서 재정확보를 위해 에너지분야 가스비용을 인상시킬 예정이다. 지난 러시아와의 사태 이후 이미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수십억 달러의 기금을 조달받았지만 급격히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지난주 러시아와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지만 비용 지불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